[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는 7.27.(월) 경기 성남에 위치한 (사)대한수의사회 회의실에서 사회 재난형 동물질병 예방과 동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사)대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①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사회 재난형 동물질병 발생 시 전파방지 및 조기근절 협력, ② 동물보호 문화정착 도모, ③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④ 수의직 공무원 처우개선과 인력증원 협력, ⑤ 강원도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 협력 등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사 회원들과 축산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며, 사회재난형 질병예방과 동물보호 문화정착을 위한 다각적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