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공모사업 선정 이후 본격적인 사업운영으로 오는 6월 7일까지‘소프트웨어(SW)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미래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한다.
‘소프트웨어(SW)강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청년과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SW)강사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며, 인천시에 사는 구직자면 누구나 교육 수강(무료)이 가능하다.
교육은 연수구(인천글로벌캠퍼스), 서구(로봇랜드), 미추홀구(틈)에서 소프트웨어(SW)코딩기초부터 3디(D)프린팅, 피지컬컴퓨팅, 드론 교육과정까지 맞춤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인천지역 초·중·고교의 동아리나 자율 활동 수업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사에게는 10개월간 강의활동에 따른 인건비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100명의 강사진을 선정하여 도서벽지 등 정보 소외계층의 청소년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소프트웨어(SW)교육캠프, 소프트웨어(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6월 7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테크노파크(http://www.biplex.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춘 후 인터넷 접수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14-9830,983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