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가족구성원 상호 간의 소통 및 관계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행복한 가정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취업 여성과 주부, 성년의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에는 가정경영 및 양성평등 교육 전문가인 최강현 강사(사단법인 부부행복연구원장)가 직접 ‘행복한 가정엔 ○○○○이 있다!’를 주제로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부산시민이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cc)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방문 및 전화(☎051-320-8344)로도 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강의실을 소독하고 있으며, 입장 전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