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원도에서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술계 생태계 정상화를 위하여 대관령음악제 및 평화생태지역(PLZ) 페스티벌을 예정대로 개최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 연주자, 스태프 등 모든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하여 공연장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자동차 극장 공연, 뮤직트럭, 찾아가는 음악 공연 등 새로운 공연 문화콘텐츠를 통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초점을 맞춘 공연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하여 ▲예술인 복지증진, ▲맞춤형 지원 사업 (공연예술, 시각)등을 통하여 하반기 8,246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예술 생태계 전반이 크게 악화되었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한 문화예술 행사의 정상화, 예술인 복지사업 및 예술 생태계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보완 정책들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예술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