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가 시민들의 소비자주권을 강화하고 스마트한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 1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소수의 인원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비대면방식인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실시된다.
이번 강좌는 7월 23일 오전 10시 법무법인 하늘 김종찬 손해사정사가 ‘사례로 배우는 보험피해예방요령’을 주제로 보험청구 및 수령과정에서의 소비자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급격한 교육방식 변화에 대비해 비대면 방식의 소비자교육과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비자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 소비자센터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강좌 후기 및 영상은 소비자상담센터 누리집(www.ulsan.go.kr/consumer)을 통해 제공된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