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배한동)는 오는 7월 23일(목) 오후 1시 30분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0년 상반기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연수를 통해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자문위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세현 수석부의장 특별강연(최근 한반도 정세와 평화프로세스)과 △황재옥 상임위원회 간사의 강연(김정은 체제의 남북관계 전망)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밀착형 정책건의안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민주평통 지역협의회가 지역차원의 통일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문위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띄워앉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