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한·중 해양경계획정 국장급회담이 7월22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7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차 차관급 공식회담과 10월 제6차 국장급회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양국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국장급회담을 화상회의 형식으로 중단 없이 개최함으로써, 한·중 해양경계획정 협상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가운데, 양국간 해양경계획정 추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