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원, 더민주(동해2))는 7월 21일(화)~22(수) 1박2일의 일정으로 동해시, 삼척시 일원에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현안 사업장 시찰과 의정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먼저, 금년 8월중 준공을 앞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 첨단소재 융복합산업단지 공사 현장과 동쪽바다중앙시장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어서 동쪽바다중앙시장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와 동해자유무역지역내에 위치한 의약외품 및 위생용품 제조?수출 기업인 ‘엠뷰글로벌’방문을 통해 지역주민 및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하반기 경제건설위원회 운영 방향 모색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한 의정활동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김형원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로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하반기에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위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