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강좌 신청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PC 기반’ 홈페이지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사용하는 기기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고 7월 15일(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강좌 수강, 어울림홀 및 대전갤러리 대관 신청과 결제를 PC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One-Stop으로 가능하게 개편하였고,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해 홈페이지의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학부모지원센터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학부모의 자녀 교육과 교육참여 지원을 강화하고 ‘대전교육앱’과 연계한 학부모교육 신청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대전평생학습관 관계자는“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는 내실 있는 콘텐츠와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평생학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