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7월 16일(목) 오후 1시 쌍방향 원격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회의실에서 중학교 2학년부장 및 진로상담부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교육공동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원격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대정고 정유훈 선생의 고교학점제 시범운영 △표선고 양창수 선생의 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육 △경기도 고양시 도래울중 이승희 △정발중 전순영 선생님의 원격(비대면) 진로교육 사례공유 및 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에 대비한 학생들의 진로 선택 역량 강화 및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위하여 중, 고등학교 교사 서로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을 보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 가보는 길이 낯설지만 비대면 회의를 통하여 서로에게 방법을 물어보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