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6일‘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성균관대학교)를 초청하여?차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0회 인천공직자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연자인 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의 팬데믹 쇼크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풍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인류의 표준이 바뀌고 있으며 이런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 강연하였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간 최소 1m 이상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현장에서 철저한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강연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아카데미 강연에서 모바일 강연을 도입하여 휴대폰 및 PC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강연을 송출하였다.
정명자 인사과장은“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저명한 명사를 초빙하여 행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직원역량능력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또한‘현장강연’과‘모바일강연’등을 병행하여 우리시가 앞장서서‘생활 속 거리두기’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