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한 학부모교육을 14·15·21·22일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한 학부모교육에서는 학교생활 안내,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부모와 자녀의 공감·소통에 대한 유익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학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가족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akbumo.gen.go.kr)를 통한 사전 접수 및 네이버 밴드 채널(http://band.us/@gjhakbumo)을 통한 직접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062-380-4838)으로 하면 된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이번 학부모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강의 중 실시간 소통을 통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대면교육 못지않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부모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학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