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제38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17일(금) 13시부터 제주시에 있는 재해예방정비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하여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양영식 위원장은 “재해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재해예방정비공사 현장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병문천 하류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은 2012년 1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하류부 구간이 「D등급」으로 판정되어 복개구조물 개선이 시급하고, 하천 복개구조물 정비로 치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적 하천 정비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안전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하여 2016년 12월 착공하여 2020년 10월 준공예정인 곳이다.
양영식 위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보며,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방심하는 순간 큰 재난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사전에 재해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관계자들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