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보건소는 5월 31일(금) 저녁 7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멋진 남편 최고 아빠되기 육아교실’을 임산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빠육아교실은 맞벌이 부부와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추세에 따라 아빠의 육아 참여도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높이고 육아 시 육아의 어려움을 느끼는 아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신생아 돌보기 및 베이비마사지 실습, 임신체험복 착용, 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법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진행되어 대상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강태경 동구보건소장은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교육을 통해 출산·육아를 위한 정보 습득과 경험의 기회를 가져 부부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뉴스출처 :[대구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