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대전블루스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건수는 개인(팀) 당 1편이다.
공모 주제는 ‘나만의 코로나19 극복챌린지’며, 코로나19 관련 개인의 경험담이나 주변의 이야기, 위기 극복 메시지 등을 담은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응모하면 된다.
제출 형식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MP4 동영상 파일이다.
접수 방법은 7월 20일부터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20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lunanotte@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2편(각 12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총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10월 초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