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16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충남 당진지역 채운배수장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정체전선으로 인해 지난 12일이후 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기상청에서 19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충남 당진의 채운배수장 관리상황과 배수로 수초제거 현장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즉시 배수장 가동이 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배수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한국 농어촌공사의 사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선제적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상시에 사소한 부분까지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및 피해지원 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