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한식)는 16일 저소득층 19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환경개선사업은 선정된 가구의 상황에 맞게 방충망 설치,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 설치, 보일러 시공 등을 실시하였다.
대상가구 선정은 마을별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장 등 마을별로 2∼3명씩 위촉)들이 각 마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조사하여 30가구를 추천받아 담당공무원과 협의체 위원이 추천가구를 방문하여 심사하였다.
김한식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