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보건소는 여름철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부터 하절기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호강변 위생해충 근절을 위해 화랑교에서 공항교 구간에 대하여 보건소·동 합동방역을 실시하였다.
보건소·동 합동방역은 높아진 기온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4월부터 9월까지(6개월) 취약지(이시아폴리스, 혁신도시, 금호강변, 율하지구) 중 매달 1곳을 선정하여 보건소 및 동 방역요원 37명이 합동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진윤 보건과장은 “취약지를 집중 방역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해충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감염병 없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대구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