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는 27일 오전 한국119소년단 위상을 제고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꼬마소방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치부 소년단원 3개 대 73명을 대상으로 ▲ 연합 발대식 ▲ 어린이 119안전 인형극 관람 ▲ 연기식 소화기 체험 및 청사 둘러보기 ▲ 식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부소방서는 초등부(대룡초등학교), 유치부(보건대부속유치원, 굿모닝유치원, 소화유치원) 총 4개 대 93명의 한국119소년단을 조직해 운영 중이다.
김기영 대전동부소방서장은“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한국 119소년단 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강하고 건전한 어린이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대전동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