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월 14일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부권 산림발전에 많은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산림재해 예방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정부 혁신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산림규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하여 산림 행정을 개선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이어갈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