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임도의 재해예방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오는 17일까지 임도관리단 근로자 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은 영암국유린관리소 관내 국유임도 시설에 대해 사전 재해예방과 신속한 복구 등 안전한 임도시설 유지관리, 임도망 측량자료 구축 등 임도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영암국유림관리소 관내 지역주민 중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산림사업을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고 지침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모집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홈페이지 채용정보에 등록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관리단을 운영하여 안전한 임도시설 관리 및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