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제10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 논문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전시, 교육, 연구 및 운영분야 외에 과학관에 대한 실천적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창의적 전시, 창의적 소통 비디오 논문 분야가 신설된다.
과학관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자유주제로 누구나 제출 가능하며, 9월 1일(화)부터 10월 5일(월)까지 누리집(www.issm.or.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우수논문 6편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우수논문 24편에는 5대 국립과학관장상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유국희 관장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 속에, 코로나 이후의 과학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전파 상황을 고려한 철저한 준비로 대한민국 과학관 담론의 장을 중단 없이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10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누리집(www.issm.or.kr)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