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 일환으로 7월 11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2기 ‘브랜드K’ 제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45개 신청 제품 중에서 ①서면평가 → ②전문가 평가 → ③전문가 100인 최종 품평회 등 치열한 3단계의 경쟁을 거쳐 국가대표 ‘브랜드K’로 선정된 81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태극마크(‘브랜드K’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다.
특히, 지난 4월말 개최한 ‘2기 브랜드K 최종품평회’에서 평가단에 참여한 대도서관과 윰댕이 행사 진행을 맡고, 중기부 박영선 장관과 지난해 9월 ‘브랜드K’ 태국 런칭 때부터 홍보대사로 활약해 온 박지성 선수가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2기 ‘브랜드K’ 선정 스토리를 담은 영상 상영과 무대와 현장을 잇는 비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장관과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가 ‘가치삽시다’ 캐릭터 ‘셀리’와 ‘바이’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면 ‘셀리’와 ‘바이’가 각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5개 기업*을 찾아가 인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K-팝과 K-라이브가 연계된 K-세일이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제품인 ‘브랜드K’가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서 ‘브랜드K’ 제품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