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원(전주7)은 9일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양현섭)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참여와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송성환 의원은 “장애는 불편하지만 넘지 못할 장벽은 결코 아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인들이 약자가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