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7.8.(수)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2020 코리아 고메 위크’ 참가 한식당(담쟁이)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는 서울(7.3.∼7.16.)을 시작으로 부산·대전(7.10.∼7.23.), 광주·대구(7.17.∼7.30.)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진행되는 한식소비 촉진행사로, 참가 한식당은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최소 20% 이상 할인하고 있다.
이재욱 차관은 외식단체(외식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한식 관련 학계(전통음식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외식업계 활성화 방안과 식사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외식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경으로 외식쿠폰, 외식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차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식당이 생활방역과 식사문화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언급하고, “외식업 경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