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인 7월 8일(수) 14시 동행세일 온라인기획전에 참여하고 있는 16개 온라인쇼핑몰 중 하나인 11번가를 방문하여 업계의 동행세일 참여현황을 살펴보고,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한 업계의 대응 및 발전 방안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11번가는 6.16일부터 7.12일 기간 동안 가공/신선식품, 패션/뷰티, 생활/주방, 디저털/레저 등 카테고리별로 5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승일 차관은 11번가를 비롯하여 동행세일에 참여한 온라인쇼핑몰의 판매 상황을 살펴보았다.
소매유통채널에서 온라인쇼핑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소비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쇼핑은 소매 유통의 대안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는바,
정승일 차관은 11번가 및 입점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면서 온라인쇼핑 시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의 애로사항과 입점업체의 성공사례 공유 등 온라인쇼핑 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정승일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업계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물류센터, 콜센터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