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영민) 학부모기자단(회장 신현이)은 7월 6일(월) 14시 전북도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제11대 후반기 김희수 교육위원장과 전주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 관내 학부모들로 구성된 ‘전주학부모기자단’은 평소 자녀 교육 정보와 교육 정책, 교육 현안 등을 적극 공유해 왔으며 특히, 이번 대화의 시간을 위해 평소 관심이 높았던 학생 안전, 공교육 활성화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사전 의견을 수렴하고, 취재 기법 등에 대해서도 전문 교육을 받는 등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김희수 교육위원장은 소통, 협치, 화합 등 평소 교육 철학을 강조하였고 공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으며, 전주교육 발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이에, 전주학부모기자단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육위원장의 교육 철학과 교육 현안 해결 방안 등을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교육구성원 간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