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운초등학교(교장 성지형)는 7월 6일(월) 강당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공직자 행동 강령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실시된 연수로서 전 교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2m씩 떨어져 앉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 연수는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 주무관인 서은혜 강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전문강사로서 출강하여 진행되었다. 서 강사는 2018년 청렴강의강연 경진대회 강의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서 재미있는 영상과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은 청렴강의가 되었다.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행동강령 및 기타 청렴 소양을 다시금 상기하고, 부정청탁금지법의 목적 및 부정청탁의 유형부터 처벌기준 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특히, 공직자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스승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연수 후 교직원들은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며, 청탁금지법 준수를 단호하게 다짐하였다. 대전자운초등학교 청탁방지담당관 송해민 교감은 나라와 사회를 위해 공익을 위한 신고정신과 청렴을 기본으로한 공직자 소양을 다지기를 부탁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자운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