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우기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농경지 침수와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연기천 하상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사업 대상지는 연기천 내 일부구간(L=1.4㎞, A=2만 1,425㎡)으로 올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고 초강력 태풍이 북상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연기면은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하상준설 등 관내 하천에 대한 유지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이번 하상정비가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이며 “항상 주민생활과 밀접한 재해위험을 미리 제거해 안전한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