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다.
*아동복지법 제3조 : 아동이란 18세 미만인 사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6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희망드림박스’ 3,000개(100백만원 상당)를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이시종 도시사와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진현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희망드림박스는 손소독제와 줄넘기, 간식거리 등 감염예방 및 생활용품을 담았으며,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도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 등 통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인 아동들을 위해 애를 쓰시는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