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3일(금) 용산 전자랜드에서 현장 연결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방송에 출연하여 정부가 금년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환급을 지원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의 판매에 직접 나섰다.
동 라이브커머스는 관련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7.1~3일 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동행세일 특별행사로서, 성 장관은 온라인쇼핑몰 ‘티몬’의 방송 플랫폼을 통해 국내 중견기업이 만든 으뜸효율등급 전기밥솥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 구매 가격의 10% 환급, ▲ 20% 이상 전기 절약(5등급 대비), ▲ 1인당 최대 30만원 환급이라는 “1-2-3 원칙”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한편, 성 장관은 이날 전기밥솥 외에도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제습기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만든 다양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판매 현장을 둘러보면서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현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 장관은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국내 가전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전반적인 제조업 경기 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국가 전체적으로도 고효율 제품 보급을 통해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3월 23일 사업 시행 이후 환급신청 건수가 이미 100만건을 돌파했고, 1,500억원의 1차 추경 예산이 거의 소진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성 장관은 이에 따라 현재 3차 추경안에 3,000억원을 추가로 반영하여 국회심사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이고,
금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하반기에 있을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대규모 유통행사를 계기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