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2월 22일(금) 관내 조리사, 조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학교급식의 이해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 실무자들을 참여시켜 학교급식 및 식중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전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2019학년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조리종사원의 위생·안전교육으로 조리종사원들의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현장에서 위생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급식 실무자들은 “학교급식 이해와 위생 점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좋았고, 2019학년도에도 급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위생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인선 교육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제까지 단 한건의 급식 관련 사고가 없었다”며 “올해도 급식 사고 없는 으뜸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