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정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청렴소식지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창간·배부한다고 밝혔다.
청렴문화 확산의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될 ‘슬기로운 청렴생활’은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매월 발간되는 ‘슬기로운 청렴생활’은 청렴관련 법률상식, 청렴퀴즈, 감사 사례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
창간호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을 소개하고, 청렴웹툰 ‘마음이면 충분합니다’를 통해 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우 어떠한 것도 주고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청렴소식지는 도교육청 감사관실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각급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직원·학생·학부모와 공유한다.
송용섭 감사관은 “청렴퀴즈, 웹툰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다양한 청렴소식을 교육가족에게 알려 나가고자 한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슬기로운 청렴생활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