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위원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는 도의회 의장을 본부장으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총7회의 전체회의 개최 및 100회의 일일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431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하는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심규순 의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위원으로서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적극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도민의 삶 속에서 의정활동의 해답을 찾고, 특히 민원사항에 대하여는 수시로 관계 법령 및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다.
심규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도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까지 가중되어 도민들의 고통이 크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루 빨리 도민들께서 근심을 덜고 정상적인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