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애형 경기도의원(통합당, 비례)이 2일,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도의회 자체 방역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지난 1월 30일 발족한‘경기도의회 코로나 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위원으로 활동하며 감염병 방지 관련 정책 검토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약사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보건의료 분야 지원활동에 노력해 경기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의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애형 의원은“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재난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할 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소진을 예방하고 공공의료 시스템의 강화를 비롯한 공적 대응체계 확충으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해 제정하고「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 조례」,「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개정을 주도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와 도민 복지향상을 적극적인 입법활동도 펼쳐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