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도서관 및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등 14개 기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에 따라 5월 11일(월)부터 자료실 중심으로 개관했다.
5월 11일(월)이 정기휴관일인 충북교육도서관, 영동교육도서관 등은 5월 12일(화)부터 개관한다.
자료 대출 및 반납, 회원가입, 복사서비스 등으로 자료실 중심으로 개방하고 다수의 학생, 학부모가 이용하는 교육프로그램·열람실 등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해제 시에 전면 운영할 예정이다.
개관 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서관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비치하고 발열 체크를 의무화 하며, 마스크 착용, 방문자 기록 등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자료 대출·반납 시 책 소독기 이용도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소속 교육도서관 등은 임시 휴관 동안에도 비대면 대출서비스, 전자도서관, 온라인 독서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