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 하남시 미사랑유치원(원장 김은열)에서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연장으로 가정에서 놀이 할 수 있는 ‘상상하며 놀이해요’놀이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번 놀이꾸러미는 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놀이꾸러미는 각 연령별 수준 및 흥미를 고려하여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놀이 재료 및 활동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놀이꾸러미는 학년별 배정시간에 맞추어 유치원 정문 앞으로 차량을 가지고 오면 담임교사가 놀이꾸러미 상자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개학일이 되기 전까지 2주마다 가정에서 놀이 활동 지원을 위해 놀이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놀이꾸러미를 받은 학부모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 줄지 막막했는데 유치원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사랑유치원 김은열 원장은 “하루 빨리 개학이 이루어져 안전하고 행복하게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개학일까지 2주마다 주제별 놀이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하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