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선애)은 개학 추가 연기 기간동안 부산시내 학부모 및 유아를 대상으로 실물놀이자료‘집콕놀이 보따리’를 2차, 3차로 추가 배부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 동안 학부모 200명에게 전통놀이세트, 점토놀이세트, 동화책 등으로 구성된 1차‘집콕놀이 보따리’를 배부했다.
이번에 추가 배부하는‘집콕놀이 보따리’는 식물 키우기, 색종이 접기 놀이 등 다양한 실물놀이자료로 구성했다.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과 부산유아교육체험원(기장군 철마면) 2곳에서 총 400명에게 선착순 배부한다.
2차 배부는 11일 부산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과 17일 유아교육체험원(철마)에서 각각 100명에게, 3차 배부는 24일 유아교육체험원(철마)과 25일 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에서 각각 100명에게 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9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child.pe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220-6212~5)
이와 함께, 가정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비대면 온라인 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선애 원장은“이 놀이 보따리가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자료와 방법을 지원함으로써 가정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