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우)는 선덕네거리 원화로 상가 일원에서 상가주민들과 함께 봄꽃심기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봄꽃심기행사는 도로변 미관 조성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실시했으며, 원화로 상가 일원 화분 40여 개에 팬지, 꽃양귀비, 비올라 등 다양한 꽃을 심었다. 이 꽃들은 상가 주민들이 물을 주며 직접 관리를 맡아주기로 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가 주민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시민들이 봄꽃을 보며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