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쏘랜드코리아는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일회용마스크 500장을 기탁하는 등 양평군 옥천면에 마스크 기부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쏘랜드코리아는 지난 3월에도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건강식품 170박스를 기탁해 옥천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는 등 지역사회내에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쏘랜드코리아 정세영 대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때일수록 주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어려운 시기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손을 내밀어주시는 ㈜쏘랜드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쏘랜드코리아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역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옥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