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민원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번 가림막 설치는 대민 접촉이 많은 종합민원실 내 11개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인과 공무원의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투명 가림막 설치로 민원업무 처리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 대하여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민원실 출입자 대장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