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 남구 우암동 소막새뜰마을공동체 회원들이 지난 11월 30일(토) 제2회 우암소막나눔장터 및 제4차 공동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2020년 5월까지 진행되는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인 이번2차 나눔장터’는 「새뜰마을사업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목공예품(냄비받침), 가죽공예품(소가죽키홀더), 맥주캔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수공품,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전시 및 판매하였을 뿐 아니라 ‘피란음식 나눔’의 취지로 소머리국밥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및 마을퀴즈 대회’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열띤 반응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주민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켰다.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 수익금은 전액 새뜰마을공동체 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