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린「2019 독일 세계 장애인댄스스포츠 챔피온대회」에서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울주군팀은 콤비스탠다드 클래스1 5종(장혜정&배정부), 콤비스탠다드 클래스2 5종(황주희&손재웅)에서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5개국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세계선수 챔피온 대회로 세계챔피온이 2팀이 탄생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있는 이례적인 일로,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세계 정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