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진주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초등학생들을 위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내년 1월 7일 부터 1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이야기가 있는 코딩 챌린지」, 「3D로 표현되는 세상」, 「하브루타로 나의 미래 알아가기」, 「창의력 쑥쑥! 재미있는 창의 사고력 보드게임」 등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며 실험하는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모집은 관내 초등학생 3, 4학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서부, 어린이전문, 도동어린이도서관에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제100회 겨울독서교실이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 혁명 시대로의 새로운 흐름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진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