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주관 「2019년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정부의 국정시책과 시정의 핵심 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일자리 부서의 기능 및 인력을 확대 재개편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재정적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실시했다.
절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창업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청년창조발전소 스타트업 창업공간 지원사업 ▲청년 취업지원 분야에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청년독서 로드뷰 사업 청년창조발전소 프로그램 지원사업 ▲한국거래소 저소득 근로장학생 채용지원 ▲관내 대학생 행정업무 연수를 위해 행정체험형 단기인턴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 노인, 장애인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및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여성과학기술인 인지창의지도자 양성사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남구로 매치업 및 결혼이민여성 창업요리 교실 운영, 어르신공익활동 지원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및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알리미페스티벌 등을 실시했다. 특히 남구는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일자리창출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2019년 한 해 동안 일자리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남구는 그동안 다양하고 차별화된 일자리시책과 사업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및 부산시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남구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및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사람중심의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