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하남시 덕풍2동 통장단(회장 홍연수)은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의 틈새 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후원금 60만원(1인당 20만원)을 관내 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후원(60만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34명으로 구성된 덕풍2동 통장단은 동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어렵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이웃들을 발굴해 회의를 거쳐 추천된 이들에게 성금을 후원한다.
이날 홍연수 통장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해보자는 취지에서 희망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