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주도적 건강 활동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싱싱자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센터는 ‘싱싱자조’ 프로그램은 연간 1회로 진행되며, 지금까지 정규프로그램에서 배출된 기참여자 한해 맞춤형운동·영양·질환 상담을 처방받고 센터 자율운동시설을 이용하며 건강활동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자는 2019년 정규프로그램 건강증진 및 출석 수상자로 보강되어 각 센터별로 15명을 모집했으며, 총 30명으로 4주동안 주3회 14시~15시까지 (월요일)은 자조모임을 통해 선정된 양평관내 걷기를 독려하는 시간과 (수, 금요일)은 보다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간호사, 영양사가 질환별 실습교육과 운동처방사가 실생활에서 유용한 소도구 기능성운동에 대해 지도한다.
실시간 소셜네트워크(SNS)로 소통하면서 자조적인 건강 활동 그룹을 형성하여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모두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싱싱자조는 향후 건강관리센터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건강 활동 서비스 욕구 완화를 평등하게 유지하고 저변이 확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건강도우미’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 이며, 같은 성향의 운동을 희망하는 그룹이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주민 건강.걷기 실천율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