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모가면 신갈리 경로당이 2019년 경기도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경기도과학진흥재단 경기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경로당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으며 제9회 이천시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승팀의 자격으로 참가한 신갈리 경로당은 ‘우리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신나는건강체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약 160 여개 경로당에 전문 강사가 순회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