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테니스협회(회장 정성민)가 11월 28일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테니스 초등 선수반을 위한 유소년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정부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이 참석하여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테니스 초등 선수반 학생들에게 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G-스포츠클럽 테니스부 훈련 강화 등 선수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정성민 의정부시테니스협회장은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미래 의정부의 얼굴이 될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곳이기에 유소년들의 꿈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테니스 회장으로서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유소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된 이유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