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시와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지원하고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에서 주최한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가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이번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는 경기도 시·군 공동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광주시,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가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12일을 시작으로 총 16차시의 운영회의와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한 ‘마을가는 길’ 교육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명마을공동체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팀 빌딩, 운영진 소개, 조이 문화원의 수화공연,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토론 등 함께일 때 더 행복한 광주시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 구성으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했다.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에 참여한 활동가는 “혼자서 고민을 할 땐 어렵게 느껴졌던 일들이 이번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에 참여해 많은 공동체와 활동가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 한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고 공유의 장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마을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시]